공동선두와 7타차라 마지막날까지 봐야 우승 가시권이려나 싶었는데
이틀째 선두가 제자리 걸음을 하는 동안
임성재 선수는 6타를 줄이면서 선두와 1타차 2위로 상승!!
이러면 남은 이틀의 라운드동안 타수를 잃지 않는다면
톱텐은 무난할테고 우승도 충분히 가능하지 싶어서 ㅋ
최종전에 그동안의 부진을 한번에 털어낼 기세 ㅎ
한국인 최초 페덱스컵을 들어올리는 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나요 ㅎ
보너스가 잭팟 수준이던대 ㅎㅎㅎ
가즈아 우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