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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을 추첨제로 판매하겠다고 밝혔지만 갤럭시Z플립 때와 마찬가지로 출시 전부터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응모 첫 날 홈페이지에 '응모 대기' 상태가 2시간 넘게 이어진 데 이어 온라인 시장에서는 정가의 2배 이상에 달하는 금액을 주고 사려는 사람까지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전날부터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에 대한 응모를 시작, 이날 오후 6시 마감했다. 앞서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당시 선착순으로 진행해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서버가 다운되는 촌극이 벌어졌던 점을 고려해 추첨제로 진행한다.
그러나 추첨제로 진행함에도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에 대한 톰브라운 에디션에 대한 인기는 뜨거웠다. 응모 첫 날인 전날 접속이 폭증해 삼성닷컴 홈페이지에서 2시간 넘게 '응모 대기' 상태가 발생한 것.
또한 추첨제로 진행되는 만큼 혹시나 구매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 온라인에서는 웃돈을 주고서라도 구매하겠다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4860169
한탕을 해보려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