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0시준 확진자 현황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째 200명아래를 유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36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1,43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발생이 120명이고, 해외유입은 16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67명, 경기가 29명, 인천 2명으로 수도권에서만 98명이 발생했습니다.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광주 12명, 대전 4명, 울산 3명, 세종, 충북, 부산 각각 1명이 발생했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명늘어 341명으로 치명률은 1.59%로 나타났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51명으로 전날보다 11명 줄었습니다.
사망자가 늘어난 이유는 고위험군 확진자수가 증가하면서 위·중증 환자가 늘어나 사망자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가족이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더 이상 말도 안되는 명분도 없는 행동으로
코로나19 방역을 방해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분명 확진자수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