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렛 돌리다보니 모니터 룰렛에 게임화면인지
옛날 명화 그림 오마주인 듯한 장면이 있더군요.
카스파(카스파르) 다비드(다비트) 프리드리히(1774~1840) - 운해 위의 방랑자 (1817년경)
19세기 독일 초기 낭만주의 시기의 가장 중요한 풍경화가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신고전주의에서 낭만주의로 넘어가던 시기?의 중요한 풍경화중 하나로
영화나 꽤 많은 곳에서 오마주된 장면일 것 같습니다.
카스파(카스파르) 다비드(다비트) 프리드리히(1774~1840) - 얼음의 바다 (1824년)
해빙기인지 뭔지 잘모르겠고
파손된 배들도 보이는 약간 처참한 광경이긴하지만,
이 역시 낭만주의 화풍의 꽤 알려진 작품 입니다.
이 작품도 1824년경 작품인데, 해변의 암초?
위 그림도 그렇고 특히 이 그림은
옛날 슈퍼맨 영화에 나온 슈퍼맨의 집? 장면 비슷해 보이는...
현대의 판타지 작품중에
이런 거대하거나 웅장한 장면들을 표현한 장르를
뭐라 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