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0시기준 코로나 확진자 현황입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는 156명입니다.
지역발생은 144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2명입니다.
1주일째 100명대를 유지했지만, 전날(136명)보다는 20명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51명, 서울 48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만 100명(69.4%)이 발생했습니다.
광주 17명, 대전 8명, 충남 5명, 울산 4명, 부산·대구·세종 각각 2명, 충북·전북·전남·경남 각각 1명 발생했습니다.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전날 정오 기준 1167명으로 늘었고, 서울 광화문 등지에서 열린 광복절 도심집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539명이 됐다.
서울 강동구 BF모바일 텔레마케팅 콜센터(총 22명), 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
(12명), 송파구 쿠팡송파2캠프(10명), 은평구 수색성당(4명), 경기 김포시 예지유치원(8명),
수도권 온라인 산악카페 모임(10명), 대전 건강식품설명회-웰빙사우나(18명) 등에서 집단
감염됐습니다.
한편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344명이 됐다. 국내 코로나19 평균 치명률은 1.59%입니다.
아직 확실히 확진자수가 줄어들지 않아 거리두기 및 생활방역 그리고 마스크쓰기를 철저히
지켜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