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니 밤에 정신이 없네요.
어제도 잠깐 누웠다가 하루 넘길 뻔 해서 오늘은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는데 그래도 침 흘리며 자는 건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도 중간에 빨래 끝난 것 때문에 겨우 정신 차려서 어떻게 마무리를 한다 싶습니다.
코로나19 후유증이 참 무서운데 이런 게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여전히 위기감이 없거나 떨어진 분들이 조금이라도 경계를 할 듯 싶으니까요.
모쪼록 사회적 거리 두기 잘 돼서 진정이 좀 되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며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