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2 사용 모습 /사진=삼성전자삼성전자 세번째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2'가 내일(11일) 국내 예약판매 개시를 앞두고 초반 흥행 전망에 '초록불'이 켜졌다. 특히 앞서 진행된 '갤럭시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추첨 판매 응모에는 23만 명 이상이 몰리기도 했다.
높은 관심…흥행 '대박'으로 이어질까
삼성전자 폴더블폰 한정판 '갤럭시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사진=삼성전자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7일부터 이틀간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갤럭시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한정 판매에는 396만 원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23만 명 이상이 응모했다. 응모 초기 대기열이 5000명까지 형성되고 대기 상태가 2시간가량 이어지기도 했다.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전 세계 5000대 한정 판매된다. 미국과 태국 등에서는 선착순 판매방식으로 이미 '완판'됐다.
이 같은 관심이 18일 정식 출시되는 갤럭시Z 폴드2로 옮겨갈지 관심이 쏠린다. 이동통신 3사와 삼성전자는 11일 갤럭시Z 폴드2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4469152
삼성에서 여러가지로 신경쓰는건 알겠는데 대박조짐이 어디라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