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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쏙 빼는 석쇠, 전골형 화로그릴 이스타 BBQ ESMG-1000 다나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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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19: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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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그릴 큐레이션 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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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쇠형] 이스타 BBQ 화로그릴 ESMG-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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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부터 시작된 팬데믹. 상황이 상황이라 집에서 음식들을 많이 조리해 먹고 있으며,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일마다 바뀌는 메뉴에 고기가 꼭 들어간다. 


한국식 바비큐가 유튜브에서 인기일 정도로 우리나라 음식들이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정작 한국인들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바비큐 도구는 적당한 것을 찾기 어려웠다. 잔디가 깔린 야외, 뒤뜰과 같이 넓은 곳에서 고기를 굽는 바비큐 그릴은 부담스럽지만 집에서 1인 혹은 1~2인이 함께 사용하기 좋은 전기그릴은 하나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다. 


특히 싱글족, 원룸 사용자라면 가스 방식의 그릴보다는 전기를 이용한 전기 그릴이 사용, 관리 측면에서 여러 가지로 편리한 점을 가지고 있다.




제품 기본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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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간에는 1~2인 소수가 홈파티용으로 가지고 있으면 좋은 전기 그릴 이스타 BBQ 화로그릴 ESMG-1000을 소개하려고 한다. 구이, 전골, 부침용으로 3인 이상은 무리고 2명까지 딱 사용하기 좋으며, 최근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에 어울리는 제품이다.


분류상 전기그릴이지만 화로그릴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릴 정도로 일본식 1인용 화로 느낌이라 한국 사람들에게는 낯설 수도 있다. 집이나, 전기가 공급되는 야외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화로 그릴로 고기의 기름을 최소화하고 육즙은 다소 적지만 적당한 촉촉함, 그리고 바삭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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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화로 그릴 용도라 박스는 작은 편이며, 그릴 본체는 더 작아 아담한 느낌마저 들고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제품 색상은 베이지, 민트 중 은은한 파스텔 느낌의 베이지이다.


2단 구성으로 전골팬(뚜껑 포함), 석쇠 그릴이 따로 분리되어 있으며 서랍식 물받이, 사용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다. 석쇠 그릴과 팬은 열선이 U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는 전기 그릴 본체에 결합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틀이 딱 맞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골팬은 라면 2개가 들어가는 아담한 크기로 유리뚜껑 손잡이를 적용하여 전 요리, 찌개/탕 요리를 할 때 손을 데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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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쇠 그릴, 전골팬은 그릴 본체에 순서대로 결합하여 사용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열선 아래쪽으로는 석쇠 그릴과 비슷한 크기의 스테인리스 재질의 물받이를 넣고 열선 위에는 석쇠 그릴과 전골팬을 올려놓는 구조이다.


간단한 결합 순서는 물받이, 석쇠 그릴, 전골팬 결합으로 요리를 하는데 조금이라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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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를 사용하는 그릴의 온도는 일자형 2줄 열선의 히팅으로 올리고 내릴 수 있다. 예열시간을 최소화하여 시간당 얼마나 빠르게 열을 전달할 수 있는가가 전기그릴의 생명이며 여기에 안정성까지 더해진다면 가정용 요리기구로는 최고의 조건을 갖추게 된다.


이스타 ESMG-1000의 열선을 2줄로 보통 전기그릴의 열선이 4줄인 것을 생각하면 그 반이다. 중간의 좌우 측면에 열선이 없는 디자인으로 이 부분에 열전달에 있어 취약해 보이며 좌우 측 두 지점에서 열선을 고정하여 장시간 사용 시에도 열전달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구조이다.




물 공급, 온도조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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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받이는 서랍식으로 최 하단의 손잡이 잡고 빼고 넣고 할 수 있다. 물공급 구멍은 따로 없는 구조로 앞쪽으로 빼서 적당량 물을 공급하면 되는데 물을 부어보면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물과 기름은 상극, 서로 썩일 수 없는 원리를 이용하여 기름받이에 적당량의 물을 채워두면 고기를 다 구워 먹고 떨어지는 기름, 고기 찌꺼기 등을 세척하기가 한결 쉬워지게 된다. 열선에만 닿지 않는다면 기름받이를 꺼내지 않아도 위에서 부어 채워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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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구멍에 물을 흘려 넣는 방식이 아니라 기름받이를 연 상태에서 물을 공급하기 때문에 얼마나 들어갔는지 바로 알 수 있다.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빼낼 때 혹은 이동할 때 한쪽으로 기울어 기름이 둥둥 떠다니는 물이 흘러나올 수 있으므로 빼낼 때 특히 주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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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조절 장치는 전기 그릴 본체 기준으로 우측에 있으며 다이얼 휠 자동온도 조절기를 채용하여 손쉽게 온도를 줄이고 높일 수 있다. 온도를 높이면 POWER라고 적힌 부분에 빨간색 LED가 점등되어 작동 중이라는 것을 보여주며 WARM(데우기) - LOW - MED - HI 순서로 강도를 조절하고 확인할 수 있어 온도 조절을 쉽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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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조리용 전기그릴에서 단계별 온도에 따라 추천하는 요리는 다음과 같다. (전골팬 기준) 


- WARM ~ 1단계(LOW) : 요리된 음식을 보온으로 즐기고 싶을 때 (약 65℃)

- 2 단계(MED) : 튀김류를 즐길 때 (약 150℃)

- 3 단계(HI) : 두꺼운 생선, 고기, 소시지 등을 빠르게 조리할 때 (약 250℃)


온도 조절 장치는 전기 그릴 본체 기준으로 우측에 있으며 자동온도 조절기를 채용하여 손쉽게 온도를 줄이고 높일 수 있다. WARM ~ HI 사이의 문구로 단수를 조절하고 확인할 수 있어 온도 조절이 쉽고 단계 최고 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이 들어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원코드, 하단 열 배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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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V 전원 코드는 특별히 걸 수 있는 고리는 없는 포개서 묶는 형태로 정리할 수는 있다. 220 ~ 240V를 지원하며 전원 케이블 길이는 약 1m로 1~2인 전기그릴의 용도에 맞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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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선으로 달궈진 화로그릴의 열기는 본체 하단의 배출구를 통해서 빠르게 내보내는 구조이며

사용 중 수평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거치할 수 있는 플라스틱 받침대 4개가 부착되어 있다.




팬 코팅,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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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쇠 그릴은 생선, 꼬치, 고기를 굽기에 가장 이상적인 모양으로 구울 때 나오는 기름을 완전히 빼낼 수 있다. 약한 연결 고리와 석쇠라는 특성상 소모품이라서 어느 정도 사용하면 다시 교체해 줘야 한다.


프라이팬도 마찬가지지만 바닥면의 코팅 상태가 내구성을 높여 얼마나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 또 고기, 전 등이 눌어붙는 원인이 되며 타는데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코팅 종류, 내구성을 먼저 파악한 후에 구입해도 늦지 않다.


이스타 ESMG-1000의 전골팬은 불소수지 코팅, 불소코팅, 불화탄소수지 코팅이라고 불리는 테프론 코팅으로 불소와 탄소의 화학적 결합이 된 코팅으로 고온에서도 매우 강한 내열성을 가지고 있다. 음식물이 눌어붙지 않아 세척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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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크기는 아무것도 장착하지 않았을 때 449mm(길이) x 194mm(폭) x 140mm(높이)로 작고 아담한 디자인으로 집, 야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중량은 3.6kg으로 보통 전기그릴보다 40% 정도의 무게이다.




온도, 도달시간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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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작동하는 전기 그릴은 달궈야 하는 사전 작업이 필요하므로 열선의 열전달률이 높아야 한다. 열선을 사용한다는 것은 예비 동작처럼 가열 시간이 필요하며 이는 전기그릴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온도 조절기로 제어할 수 있는 단계별로 온도,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를 알 수 있는 여러 가지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온도 측정은 적외선 온도계를 사용하였으며 측정 위치는 석쇠 그릴, 전골팬의 중앙, 좌우 사이드 3곳으로 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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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M(데우기)는 열기가 미미하여 잡히지 않아 테스트에서 제외하였다.


테스트에서 한 가지 고려해야 할 것은 각 단계별로 최고 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꺼지는 자동원도 조절 기능이 적용되어 다음 단계로 이동할 때는 재가열 시간을 기준으로 표기하였다.


온도는 열선이 고르게 분포된 중앙부가 가장 높았고 열선이 끝까지 뻗어 있지만 보온력이 떨어지는 좌우 사이드는 중앙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를 보여주었다. 최고 온도는 250℃까지 올릴 수 있으며 가열 시간에 따라 온도가 더 올라가고 내려간다.  


이런 온도 수치를 보면 중앙에 두꺼운 고기를 올려 먼저 조리하고, 얇은 고기는 양 사이드에 두고 중앙의 고기가 다 익으면 사이드로 내 보내는 게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다시 사이드의 고기를 중앙으로 가져오는 식으로 굽는다면 시간을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전골팬은 석쇠 그릴처럼 기름이 빠지는 구멍이 없어 온도에 도달하는 시간이 적게는 1분, 많게는 3분까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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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테스트를 끝내고 그릴이 식은 상태에서 최고 온도에 근접하기까지의 걸리는 시간은 석쇠 그릴 6분 15초, 전골팬 7분 26초였다. 최고 온도에서 차가움이 느껴질 만큼 완전히 식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석쇠 그릴 12분, 전골팬 18분으로 최고 온도가 낮은 석쇠 그릴이 조금 빠르게 식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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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 자동온도 조절기의 온도는 28.8℃로 실내 온도와 비슷한 게 열선의 열기가 전달될 루트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최고 온도에서 전골팬의 양 사이드 손잡이 온도는 좌측이 58.3℃, 우측이 51℃로 맨손으로 들 수는 없는 게 아래쪽에서 계속해서 강한 열기가 올려오기 때문이다.




소비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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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ESMG-1000의 전력 관련 제원은 AC 220~240V에서 780~930W로 작동하며 에너지 효율이 좋아 전기세는 특별히 걱정하지 않아도 될 수준이다. 일반 전기그릴의 소비전력이 1600 ~1700W 정도로 반 정도를 사용하는 절약형 전기그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기그릴을 하루에 1시간 정도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일 년 전기 요금이 약 1만 원 조금 넘게 나오기 때문에 누진제를 적용받는다고 해도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1단계에서 3단계까지의 실측 소비전력은 사실상 차이가 없는 수치로 790 ~ 800W 사이에서 유동적으로 변화한다.




사용전 세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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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굽는 석쇠 그릴은 일반 그릴과 다른 오리지널 석쇠형으로 고기를 눌어붙고 하면 바꿔줘야 하는 소모품이다. 고기, 생선, 꼬치 등의 다양한 구이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석쇠 그릴은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세척해도 깨끗해져서 사용하기 편하다.




요리 조리 :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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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쇠 그릴은 조리 공간이 작은 편이라 삼겹살 3조각이 들어가면 양파, 버섯, 가지 등의 야채류를 넣을 공간이 없게 된다. 고기를 빨리 익혀 먹고 싶으면 삼겹살 3조각, 야채와 같이 먹고 싶으면 삼겹살 2조각을 올려 구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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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세기에서 6분 정도의 가열 시간을 지나면 석쇠 그릴 최고 온도가 230℃ 전후로 올라가 삼겹살을 구울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석쇠를 듬성듬성 이어져 있어서 고루 퍼지는 열감을 느끼지 못하고 열선에서 느끼는 게 구이 그릴과 다른 점이다.


2단에서는 온도가 150℃ 내외로 온도가 너무 낮아 두꺼운 고기를 굽기에 적당하지 않다. 온도가 200℃를 넘지 않으면 제대로 구워지지 않으므로 온도 세기를 무조건 3단계로 맞춰야 한다. 삼겹살 핏물이 나오면서 조금씩 익어가는 모습은 불판 온도가 200℃를 넘어 고기에 열이 충분히 전달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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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거리는 기분 좋은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이어지며 석쇠 그릴에 올려놓은 2덩어리의 삼겹살을 처음 뒤집었다. 기름받이에는 삼겹살 기름이 계속해서 떨어지면서 기름을 쫙 빼주며, 석쇠 위에서는 치이익하는 고기 익어가는 소리가 맛과 함께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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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은 상태에서 얼마나 온도가 전해졌는지 알아보기 이해 온도를 측정해보면 고기 표면은 95.5℃, 가지 표면은 67.2℃로 재료, 팬 부위에 따라서 온도가 달랐다. 앞에서 측정한 단계별 온도와 열선의 위치에 따라 중앙이 가장 빠르게 익어갔으며 좌우 사이드는 재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중앙보다는 확실히 익는 속도가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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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석쇠 그릴에 2조각만 올리면 가득 찼지만 삼겹살이 익어가면 부피가 줄어들어 공간이 새로 생긴다. 이때 나오는 공간에 야채를 올려 구우면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런 사실은 고기를 구우면서 알게 된다.


이스타 ESMG-1000의 다른 장점으로는 온도 세기를 WARM, 1단으로 낮추면 데우는 상태로 유지가 가능하여 천천히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온도가 낮아 타지 않으며 만약에 중앙에 놓아 탈 것 같으면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양 사이드로 익은 고기와 야채를 옮겨 놓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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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두께가 있는 삼겹살은 속까지 완전히 익을 정도로 구워지고 기름이 대부분 빠져서 촉촉함보다는 안의 쫄깃함과 겉면의 바싹함이 일반 전기그릴과 다른 면이며 색다른 맛이다. 


삼겹살이 완전히 익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2~14분 사이로 프라이팬 보다는 다소 많이 걸리지만 천천히 기름기를 빼면서 골고루 익히는 데는 석쇠 그릴이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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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850W, 250℃에 달하는 2개의 고효율 스테인리스 히팅 플레이트와 리플렉터 설계로 음식 가열 속도가 빠르면서 연기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연기가 나는 것은 열선에 기름이나 음식물이 떨어졌을 때로 연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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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로그릴과 프라이팬의 고기 굽는 속도(속이 촉촉하게 익을 때까지)를 시간별로 비교해 보면 이스타 ESMG-1000이 최대 14분, 프라이팬이 가장 강한 세기의 불에서 4분 정도가 걸렸다. 시간상 3.5배 빠른 속도로 구워지는 것을 보면 전기그릴의 최대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굽는 속도가 보인다.




사용후 석쇠그릴 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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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선 방식의 전기그릴의 뒤처리는 일반 전기그릴보다 불편하고 어려운 점이 있다.


석쇠 그릴은 기름을 기름받이에 거의 다 빼는 방식으로 많지 않지만 +자 형태로 이어져 있는 부분에는 고기나 야채가 아주 적은 양이지만 엉겨 붙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고기가 구워지는 과정에서 그을음도 보이는 게 약한 고리의 석쇠 그릴을 청소하기가 어렵다는 것은 외형만 봐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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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쇠 그릴은 바로 닦으면 잘 닦아지 않으므로 물에 어느 정도 불려서 주방용 세제를 이용하여 닦아줘야 한다. 연결고리가 약해서 큰 힘을 주면 구부러지거나 + 부분이 끊어질 수 있어서 더욱더 조심해야 한다. 일체형 트레이 기름받이는 석쇠 그릴보다 세척하기가 한결 편하다.


펄펄 끊는 물로 기름기를 우선 제거하고 주방용 세제를 묻힌 부드러운 주방용 수세미로 힘주어 구석구석 닦으면 기름기와 물이 동시에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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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을 굽고 난 후의 열선과 열선 주위에는 기름때가 껴 있어서 반드시 뒤처리를 해줘야 한다.

열선과 연결된 부분이라 물세척이 쉽지 않아 보퉁 그대로 둔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열선에 이상이 있으면 전기그릴 전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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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레리 부분은 힘줘서 닦아도 상관이 없지만 열선은 물티슈로 부드럽게 어루만지듯 조심스럽게 닦아야 한다. 그래도 완전히 기름때, 음식물이 눌어붙은 자국은 없어지지 않았다.




전골요리 : 라면 끓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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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팬을 처음 사용할 때는 베이킹 소다로 세척해야 한다.


베이킹 소다와 물을 1:1 비율로 혼합한 만능 세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였다. 우선 만능 세제를 뿌린 뒤 3단계로 가열하여 찌든 때를 벗겨냈으며 표면과 홈 사이사이를 세척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찌든 때가 어느 정도 제거되면 식용유를 키친타월에 묻혀 빡빡 닦기를 반복, 거뭇거뭇한 게 보이지 않은 최상의 상태로 세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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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팬은 탕, 찌개류의 요리 전용으로 고기를 먹고 라면을 끓여 먹기 딱 좋은 용도이다. 라면은 최대 2개까지 들어가는 것을 보면 3인 이상이 함께 사용하기에는 무리이며 최대 2명이 한 끼 식사로 고기, 전골 요리해 먹기 좋은 전기그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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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팬에 라면 2개를 넣고 물이 끓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보통 15분 정도로 인내심이 필요하다. 

시간을 기다리기 힘든 분들은 전기포트에 물어 끓여와 부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골팬에는 사각 강화유리 뚜껑이 있어 덮어 높으면 연기, 냄새가 밖으로 새어 나갈 일이 없다. 그리고 전골 요리를 할 때는 열을 안쪽으로 모아 탕, 찌개를 더 빨리 끓일 수 있어 요리시간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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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팬은 일단 200℃가 넘는 온도로 가열되는 시간이 길지만 가열되기 시작하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여 라면을 빠르게 익혀 나갈 수 있었다. 라면 온도는 89.7℃이지만 물은 계속해서 끓고 있는 상태로 면이 쫄깃하게 익는 시간은 물이 끓는 시간의 반의반 정도면 충분하다.


파 쏭쏭~~~!

계란 탁~~~!! 으로 라면 전골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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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ESMG-1000 화로그릴은 고기 굽기 15분, 라면 끓이기 16분 정도면 2명이 먹을 수 있은 양의 한상을 차릴 수 있다.


가열 시간이 길어서 기다리는 시간만 어떻게 보내면 그 뒤부터는 요리에 탄력을 받아 빠른 시간에 고기를 굽고 라면을 끓일 수 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연기가 많이 나지 않고 기름도 거의 튀지 않아서 오랜시간 동안 고기를 구워 먹어도 번거로움이 없었다.


기름기를 쫙 뺀 삼겹살은 석쇠 그릴에 올려놓고 바로 먹어야지 바싹함과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게 시간이 지나면 촉촉함이 사라지고 딱딱함만 남는다.




전골팬 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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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팬 세척은 석쇠 그릴보다 쉽게 세척할 수 있었다. 탕, 찌개를 끓였을 때는 석쇠 그릴을 세척하는 방법과 동일하게 하면 되는데 뜨거운 물로 기름기를 제거한 다음에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세척해 주면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뚜껑은 유리 재질이라 세척이 편하다. 




전체 사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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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BBQ 화로그릴 ESMG-1000에서 화로그릴이라는 문구는 화로형의 전기그릴이라는 의미이다. 오리지널 화로는 숯으로 고기를 굽지만 이스타 BBQ는 전기를 사용하여 화로 느낌이 나게 만들어 집, 캠핑장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전기그릴은 이용할 수 있는 인원수가 작지만 이스타 ESMG-1000은 보통 전기그릴보다 더 작아서 1~2인이 최대이다. 3인 이상은 무리이며 한 번에 요리할 수 있는 양이 적어서 성질 급한 분들은 가스버너 가지고 오라는 말이 나올 수 있다.


용량이 작다. 일본식 화로 느낌이 난다가 보통 전기그릴과 다른 점이며 그 외 열선을 이용하는 전기그릴의 장단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1, 2, 3단 세기별로 적당한 온도를 제공하면서 가열 초기에는 250℃까지 올라가면 가열 시간이 길어지면 최대 300℃가 넘는 온도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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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자동으로 꺼지고 켜지고를 반복하면서 음식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해주는 편리한 기능은 전기그릴이 아니면 생각해 볼 수 없다.


300℃가 넘어가는 지점은 석쇠 그릴보다 전골팬이 유리하며 열전달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 석쇠 그릴은 직접 접촉할 수 있는 면적이 좁아서 전면 그릴보다 고기 굽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기름을 대부분 제거하여 촉촉하고 바싹하게 고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화로형 전기그릴이 가지는 큰 매력이다.


단계별 최고 온도, 가열 시 최고 온도는 부족함이 없으며 이 온도를 700W 대에서 구현한다는 것이 놀라운 점이다. 세척 면에서도 열선을 제외한 기름받이, 전골팬, 화로 그릴 본체는 세척이 용이하여 뒤처리도 깔끔하고 편하게 할 수 있다.


비록 약간의 연기기 나고 기름이 튀지만 작은 부분이라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니다. 다만 용량이 작아서 집이나 캠핑장에서 2인 부부, 2인 룸메이트, 1인 가구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전기그릴의 반 정도 크기에 베이지, 민트와 같이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감각적인 색상으로 주방을 한껏 산뜻하게 밝혀줄 것이다.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기 좋아하면서 탕, 찌개를 곁들여 홈파티를 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며 가볍고 부피가 작은 소형 전기그릴이라 캠핑, 야외에서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괜찮은 선택이 되리라 생각한다.




다나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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