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트며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군요
벌써 추석 명절 준비를 하는가 싶기도 한대
모처럼 맑은 날이어서 비 내리고 불편한 날 하지 못했던 것들을 오늘 하려는 것인지 ㅎ
오늘같은 분위기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끝났나 싶어지기도 해서....
이런 분위기라도 모임들은 되도록이면 피하면 좋겠군요
무튼 활기찬 분위기는 좋은데 이게 사람들때문인지 화창한 날씨때문인지는 ㅎㅎㅎ
그래도 집콕인 집들이 더 많기는 한지
집집마다 널린 빨래들이 빼곡하군요 ㅎ
화창한 날 빨래는 썩 잘 마를 듯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