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중 오늘 하루 쉬는데... 갑자기 사무실에서 찾더라구요..하...
계약서 쓰는 중인데.. 한글 프로그램이 이상하다고.. 와서 좀 봐주면 안되겠냐고.....
사무실에서 컴퓨터 손볼줄 아는 사람이 저밖에 없는지라...
일단 출근해서 해결해 주고 왔습니다... 내 계약건도 아닌데.... ㅂㄷㅂㄷ..
2시간만에 다시 오긴 했는데... 귀차니즘과 짜증지수가....
사실 크게 오류 난 것도 아니고.. 살짝만 손 보면 되는데...
몇 번을 알려줘도 통 모르겠다고들만 하니...배울 생각이 없는건지.. 아니면 그냥 막 부려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참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