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가 픽업트럭과 함께 새로운 대형 SUV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자동차매체 모터링은 “미드 사이즈 픽업트럭을 준비 중인 기아차가 토요타 프라도(Prado) 및 닛산 패트롤(Patrol)과 같은 대형 SUV도 곧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기아차 텔루라이드와 쏘렌토, 현대차 팰리세이드 등 SUV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포드 레인저나 토요타 랜드크루저와 비슷한 수준의 견인 능력이나 오프로드 기량을 갖춘 차량은 없다”며 “따라서 모노코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오프로드 성능의 대형 크로스오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67253
과연 어떤 차들이 새로 출시가 될지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