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늦게 이마트에 가서 닭고기 좀 사오고 저녁 먹고 하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분명 갈 때는 금방 다녀올 줄 알았는데 어느덧 해가 지더군요.
자전거 타고 다녀왔는데 앞에 바구니를 달던가 해야지 짐이 생기니 영 불편했습니다.
생활형 자전거가 아니라서 뒤에 거치대 설치하고 짐을 실으면 자전거 타기가 참 불편하네요.
바구니 이전에 생활형 자전거로 바꾸는 게 먼저인가 싶기도 합니다.
어쨌든 다녀오긴 했는데 다음에 자전거 살 때는 꼭 생활형 자전거로 사야겠다 싶었습니다.
이제 남은 시간 얼른 다나와 둘러봐야겠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셨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