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출시될 국산 전기차들에 전기차에 탑재됀 배터리에서 전기를 뽑아 쓸 수 있도록 전기 콘센트가 장착될 것이라고 하네요. 일부 수입차들도 이런 기능을 탑재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자동차의 시동을 켜지 않고도 전기차의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를 아무때나 편리하게 뽑아 쓸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을 탑재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내년 4월에 출시될 현대차의 첫 전기가 전용플랫폼을 적용한 아이오닉5와 8월 출시 예정인 기아의 이매진에 220V 전기 콘센트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기능이 적용되면 매우 편리하긴 할 거 같네요. 특히 야외에 놀러갔을때 말이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기사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