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차 4개 부문 최우수상
기아자동차가 '2020 러시아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4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러시아에 진출한 이래 최다 부문 수상이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 회사 최신 모델 중 도심형 소형차 부문에서 '피칸토(국내명 모닝)', 준중형차 부문 '씨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 '셀토스', 그랜드 투어링카 부문에서 '스팅어' 등 4개 차종이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피칸토는 5년 연속 올해의 차로 선정됐고 디자인과 공간성, 편의사양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피아트 500'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09&aid=0004656294
기아 스팅어 소식입니다.
러시아에서 인기가 많은지 2020 러시아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4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