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에서 편의점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난동을 부린 3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가해 운전자는 해당 편의점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진행한 사생대회 공모전에 자신의 딸이 낸 그림이 출품되지 않은 것과 관련, 점주와 갈등을 빚어오다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16일 특수재물손괴, 특수상해 등 혐의로 A(38·여)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916074451061?section=news&site=popularnews_view
분노조절장애 병력이 있다고 하네요
정말 편의점 점주분 무서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