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택배기사분이 택배 집앞에 두고 갔다고 문자보내셨길래
문열고 나가봤는데 택배가 없더라구요.
책 반납하러 가야해서 그대로 바로 도서관가는데
우편함에 떡 ~~~ 들어가 잇더라구요 ㅋㅋ
와....책보다 큰걸 우편함이 넣어놨어요.
것도 꺼내기 어렵게 우편함 안에 다 밀어넣어놨더라구요
꺼내는데 잘 안빠지니 짜증이 짜증이 ㅋㅋㅋ
어휴...
저희동네 CJ는 별룬거 같아요 ㅠㅠ
몇번이나 다른동에 택배 갖다놔서
찾으러간적도 많고
그 집주인이 오신적도 있고
자꾸 그런게 반복되니 별로 안좋게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