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활동 시간중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운동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지만 어느샌가 한계에 와서 효과가 없다.
언택트 시대에는 외출, 운동을 하기 어렵다 보니 집에서 스트래칭과 마사지로 몸을 풀면서 몸이 무겁고, 아프지 않게 관리해주는 게 필요한데 크고 무거운 운동기구는 부담스럽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마사지기가 적당할 듯 싶어 검색을 해보던 중 컴팩트한 사이즈의 건핏 미니를 찾게 되었다.
건핏 미니 Gunfit Mini 1은 412g의 중량에 86 x 135 x 46mm 사이즈로 아담한 크기의 마사지건이다. 일반 마사지건은 무겁고 크다고 생각하는게 맞지만 미니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휴대가 가능한 제품으로 휴대용 가방까지 제공되어 집, 회사, 다른 장소로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조금은 특별한 마사지건이다.
기존 800g의 마사지건 대비 크기와 무게가 거의 반으로 줄고, BLDC 모터를 적용하여 작지만 강력한 성능은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충전 상태, USB-C 타입 단자, 전원 및 강도 조절 버튼은 건핏 미니 Gunfit Mini 1 하단에 위치해 있으며 USB 단자 아래의 점은 충전 표시등, 위에 있는 점은 4단계의 강도를 조절할때 들어오는 LED 표시등이다.
LCD 디스플레이는 없지만 기능이 단순하고 블루, 그린 색상의 LED로 표시하여 어떤 상태인지, 동작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전원을 켜고 끄는 방법은 가운데에 있는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1단계 강도가 적용되면서 작동한다. 1단계에서 전원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2단계, 다시 한번 더 누르면 3단계~~ 해서 총 4단계까지 적용할 수 있다.
단계가 높아질수록 진동수가 빨라져 강도가 세지며 마사지 강도가 올라가 심하게 뭉친 근육은 높은 강도를 적용하여 마사지하면 된다.
고용량 2,200mAh 리튬 이온 배터리는 USB-C 타입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여 충전할 수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집, 사무실이 아니더라도 보조배터리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충전할 수 있어 장소에 관계없이 들고 가닐 수 있는 휴대성을 극대화시켜 준다.
일반 마사지건처럼 크지 않고 초소형의 크기라 왼손, 오른손으로 잡아도 안정감이 느껴지며 412g의 가벼운 무게는 오랫동안 마사지를 해도 손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성인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는 안정감있게 잡을 수 있어 뛰어난 그립감을 자랑하며 4단계의 강도에서도 손에서 빠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안정적이며 견고한 그립감으로 인해 분당 3,000회를 진동하는 모터의 힘을 마사지 부위에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것이다.
마사지건의 마시지 효과는 내부의 모터의 진동이 결정한다.
건핏 미니에는 컴팩트한 미니 사이즈 안에 브러쉬리스 모터를 탑재하여 힘이 강하고, 진동수가 월등하게 높아 동일한 시간을 마사지해도 효과가 더 크다.
속도와 파워가 월등하며 수명에 제한이 없으며 모터 회전 효율이 90% 이상이 된다. 강도를 쉽게 알 수 있게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단계를 올릴때마다 소음과 진동이 같이 커지면서 손바닥 근육의 떨림이 강해진 것을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1단계 1800RPM부터 시작하여 1단계 2400RPM, 3단계 2700RPM, 가장 높은 4단계는 3000RPM으로 근육에 전달되는 힘과 진동이 가장 강하며 자극도 강해서 오래 마사지하면 근육이 아프다.
건핏 미니 Gunfit Mini 1는 헤드에 따라 사용하는 부위, 효과 등이 다른데 4가지 다양한 헤드를 적용하여 원하는 부위와 강도별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마사지건 본체 앞부분에 교체용 홀을 두어 4개의 헤드를 손쉽게 교체하여 부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라운드 볼 헤드는 대부분의 근육에 사용할 수 있으며 큰 근육이 있는 허리, 복부, 엉덩이, 다리 이완에 적합하여 가장 많이 사용하는 헤드이기도 하다.
등 뒤, 어깨쭉지, 승모근 등 근육이 뭉치기 쉬운 곳은 3, 4단계로 강도를 높여 어느 정도 자극을 주면서 마사지하면 근육이 풀리면서 이완이 되어 아픔이 사라지고 시원함이 대신 자리한다. 3단계에서는 2700RPM, 4단계에서는 3000RPM으로 작동하여 빠르고 강한 힘으로 근육을 자극을 가하여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물론 사람이 해주는 것과 마사지건으로 마사지하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지만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시간과 강도로 마사지할 수 있어 효과는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건핏 미니는 아담한 크기라 손에 잡는 순간 모든 부위를 마사지할 수 있다. 척추 부근의 승모근의 근육이 뭉쳤을때도 손을 뒤로 해서 마사지볼을 뭉친 근육에 적당한 강도로 마사지를 하면 뭉친 근육이 조금씩 이완이 되면서 부드러워져 경직되었던 근육이 말랑말랑한 촉감으로 전해져 편안해진다.
라운드 볼 헤드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플랫 헤드는 복부, 가슴, 다리 안쪽과 바깥쪽 근육의 강화에 적합한 헤드이다. 헤드 앞 부분이 넓게 분포되어 근육보다는 연한 살이 많은 부위에 부드럽게 진동을 주면서 근육을 풀 수 있는 헤드이다.
원뿔형 헤드나 U자형 헤드처럼 끝이 뾰족하지 않아 강한 자극은 없지만 허벅지 안쪽, 종아리 같이 자극에 민감한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하기 가장 좋은 헤드이다.
끝이 뾰족한 헤드는 원뿔형 헤드와 U자형 헤드가 있다.
원뿔형 헤드는 발바닥, 손바닥, 아킬레스건 근육사이 맥과 혈 등을 풀어줄때 사용하는 효과가 뛰어난 헤드로 나같은 경우에는 손바닥과 발바닥에 많이 사용한다.
끝이 날카롭고 뾰족해서 침을 맞는 듯한 기분이 들며 위의 2가지 헤드보다 자극이 강해서 깊게 눌러서 진동을 전달하면 아프다는 느낌이지만 대신에 시원함도 2배로 올라간다. 하루종일 서서 일하거나 걸으면서 업무를 보는 직종에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헤드이다.
U자형 헤드는 넓은 부위에 조금 큰 자극을 줄때나 허리, 라인, 발, 뒤측 라인에 자극을 줄때 적합한 헤드이다. 시험삼아 몸의 여기저기에 사용하면서 알게 된것은 골반 양사이드, 허리 바깥쪽에서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며 그 다음으로 발바닥이나 발 뒤굼치에 자극을 주면서 피로를 풀때 유용한 헤드이다.
U자형이라 긁듯이 움직이면 2곳에서 자극이 동시에 전달되어 원뿔형 헤드보다 더 시원한 기분이 든다.
살. 근육이 연하고 부드러운 분들에게는 1~2단계 강도가 적당하며 나는 근육맨이라고 생각하는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 너무 심하게 근육이 뭉치고 피로가 누적되었다면 3~4단계 강도로 마사지를 해야 근육이 빠르게 풀린다.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휴대성을 자랑하는 건핏 미니 Gunfit Mini 1은 일반 마사지건과 다르다. 컴팩트한 사이즈과 가벼운 무게는 집, 사무실은 물론 장거리 운전으로 몸이 피로하고 근육이 뭉쳐 다리 지림을 한번이라도 경험해본 분들이라면 차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마사지건으로 건핏 미니보다 더 좋은 제품을 없을 듯 하다.
C타입 케이블을 사용하여 보조배터리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하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번거롭지 않다. 또한 4개의 부위별 교체형 헤드는 팔, 다리,
등, 어깨, 승모근 등 거의 모든 부위를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할 수 있어 개인용 마사지건으로 안성맞춤이다.
국내 정식 출시 제품으로 제품 1년 a/s, 배터리 6개월 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217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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