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과 저녁이 되면 선선하다 못해 반팔차림이 살짝 애매한 계절이 왔습니다.
한달전까지만해도 외근 나가서 차에 타면 한증막 기분이었는데...
역시 어느순간 가을이고 이제 곧 겨울을 준비해야할 계절이네요.
해도 급격하게 짧아지고 있어서 아침에 눈뜨기도 힘듭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이라하는데.
코로나로 비록 몹시 힘든 상황이긴 하지만, 계절이 변하듯 잘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일요일 보내시고, 큰 일교차 건강관리 하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