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태풍과 긴장마 덕분에 과일을 먹을 수 없게 되었네요
대추도 얼마 열리지 않았는데요
작년에도 사람들이 집앞을 지나면서 많이 따가더니 올해는 몇 개 열리지 않아서 손대지 않겠지 했는데
유모차 밀고가던 애엄마가 딱 집앞에서서 하나 둘 따면서 아이에게 대추가 뭐...이러면서 따네요 ㅠㅠ
어린아이가 보는 앞에서....
나가서 뭐라고 하려다가 아이를 생각해서 집안에서
주인 있습니다~~이랬더니 네~~~이러면서 그냥 가네요
휴~~~~~~
정말 요즘 사람들이 왜 그러는건지......
익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던져놓고 갔네요
이거 적지않게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ㅠㅠ
보시는 것 처럼 정말 몇 개 안달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