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쓸 일이 많아 박스째 구입하였더니 생각보다 많네요.
확실히 슈퍼에서 삼계탕용으로 판매하는 인삼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네요.
보기에도 굵고 통통해서 삼계탕에 한뿌리만 넣어도 되겠는데요.
그리고 인삼(수삼)은 영양분이 뿌리 〉 뇌두 〉 몸통 순으로 많다고 합니다.
또한 수삼은 뇌두를 그냥 먹으면 독성이 있어 안된다는군요.
홍삼은 법제과정을 거쳐 독성을 없애 뇌두를 먹어도 괞찮다고 합니다.
이번에 인삼을 구입하여 절반은 얇게 썰은 다음 말려서 삼계탕 등에 넣어 먹고 반은 잘게 썰어
꿀에 재어 놓았다 겨울이 오면 차를 끓여 먹을려고 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인삼을 다 먹고나면 좀더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