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AMD 데스크톱·노트북용 프로세서 일부 제품군의 공급 지연 현상이 불거지고 있다. 국내 일반 소비자용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이달 초순 이후 재고 부족 문제가 상당히 완화됐지만 PC 제조업체는 여전히 B2B 수급에 차질을 겪고 있다.
이에 AMD는 "제품이 경쟁사(인텔) 대비 뛰어나서 잘 팔리다 보니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프로세서를 위탁생산하는 TSMC의 수주 상황은 이미 한계점에 도달한 상태다.
https://zdnet.co.kr/view/?no=20200921150907
AMD 프로세서의 공급 지연 소식입니다.
얼마전 3600에 이어 B2B 제품도 지연 문제가 생기고 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