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 : 다나와에서 조립컴을 맞추고 1년이 지났는데 전원이 갑자기 켜지질 않음.
사건의 경과 : 컴닥터 출장수리 불러서 파워테스트 등 했는데 파워문제고 지금 당장 수리가 안되니 본체를 가져가겠다고 함. 가져갔더니 보드 문제라고 함(보드는 MSI 박격포? 50마넌정도) 파워교체 하고 이것저것 메인보드 제외하고 견적 20마넌 나옴. 보드 기존꺼로 교체 시 70마넌 이상 예상되어 다시 본체 직접 수거함.
해결노력 : 내 부품은 문제없을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유튜브 등 찾아가며 메인보드 연결선(24핀?) 4번 6번 클립으로 접지 시 케이스 쿨러 및 Led 들어오고 파워 펜 돌아감. 전원버튼 문제인가 싶어 전원버튼 분해 후 리셋 파워버튼도 교체해보고 드라이버로 파워핀? 접지해봐도 반응이 없음.
형들 이러한 경우 보드 문제일 확률이 클까..? 보드 교체해야할까 문돌이고 컴퓨터에 관심이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누가 조언 좀 해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