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구석구석 곰팡이 흔적이 많아서
곰팡이 제거를 위해서 곰팡이 제거제를 구매했어요.
제가 선택한 제품은
LG생활건강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
용량 : 120ml
배송비 빼고
천원대 할 때도 있었는데
어느새 가격이 훅 올랐네요.ㅎ
한번 천원대로 내려갔던 제품이기도 하니깐
다시 내려갈 수 있다라는 얘기도 되서
가격 조금 내려갈때 노려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120ml 작은 용량을 구매했어요.
99.9% 살균을 해주는 제품으로
간편하게 제품 그대로 발라 사용하는 제품이예요.
실리콘이나 타일 위의 곰팡이를 뿌리채 제거해주고
젤 타입이라 액체타입보다 착하고 달라 붙어 있어주기 때문에
곰팡이 제거에 해과적이예요.
경사있는 부분에 사용하기에는
뿌린는것보다는 젤 타입이 좀 더 효과적이예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흑곰팡이를 99.9% 살균해줘요.
락스 성분이 함유 되어 있기 때문에 만지거나 손에 묻었을 때
그대로 두거나 눈을 비비거나 이러면 안좋아요.
성분으로는 계면활성제, 안정화제, 차아염소산나트륨, 점도조절제, 산도조절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입구가 조밀한 편이예요.
타일의 줄 부분과 같은 곳에 짜서 쓸 수 좋게
일부로 조밀하게 들어가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좀 더 좁았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짜서 바를때는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별로 독한걸 못 느꼈거든요.
왼쪽은 바른곳, 오른쪽은 바르지 않은 곳이예요.
이렇게 짜두고 1시간 동안 방치해두면 돼요.
짜진 그대로 곰팡이가 제거 됐어요.ㅋㅋㅋㅋ
바로바로 이렇게 발라 사용을 해도 되지만
이 부분처럼 넓은 부분일때는 더 넓게 펴서 발라 주세요.
아니면 이렇게 애매하게 곰팡이 제거가 되니깐요.
물르 헹궈 주시면 되는데
베란다라서 물을 뿌릴 수가 없어서 휴지나 물티슈로 닦아내시면 돼요.
바를때는 몰랐는데 닦을때, 1시간 경과해서 가니깐
락스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욕실에 있는 타일 사이에 사용을 했어요.
물기가 묻어 있는 곳에 사용하면 잘 안돼요.
그래서 세면대 같은데 사용을 하시려면
세면대를 건조하게 닦아주신 다음에 쓰셔야 해요.
벽면 타일은 샤워 갓 하고 난게 아닌 이상은
물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으로 곰팡이가 깨끗하게 제거 됐어요.
물기 제거하고 사용해 주시는거만 지켜주시면
곰팡이 제거는 효과적으로 돼요.
적은 곰팡이든, 짙게 눌러 붙은 곰팡이든 잘 제거가 됩니다.
다만 젤 타입이라 바로바로 사용을 하면 헤픈 느낌은 있어요.
액체보다 두껍게 발리고 안쪽으로만 얇게 바르면 되는데
두껍게 나오니 그만큼 낭비가 되는거 같아요.
따로 덜어서 쓰는것도 하나의 방법일거 같아요.
가격대가 저렴해서 기대를 별로 안하고 사용을 했는데
베란다 창문 실리콘에 있는 곰팡이 제거하는거보고
정말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
실리콘 부분 외에도 변기청소에 활용을 하셔도 되구요.
원룸 같은 경우는 이거 하나로도 몇달은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가정집의 경우는 대청소를 한다고 했을 때 2회 사용할 정도 양 되는거 같아요.
곰팡이 제거는 확실하게 그리고 가격까지 착해서
가성비 좋은 곰팡이 제거제로 괜찮은 제품이예요.
곰팡이 잘 생기고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싶으시다면 추천해요.
발라서 물로 헹궈내 주시면 되니깐 사용하기 간편하고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