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만 해도 잃어버린줄로만 알았던 상품권...
오늘 세탁을하려고 바지를 뒤지다보니 뭔가가 잡히더라구요
혹시나 하고 주머니를 확인해보니!!!
역시나 맞았습니다!
여기있었어요~ 원래 여기 있었는데 저만 못찾다가
결국 찾아서 다행이네요~
누군가에게 5만원의 상품권이 간줄 알았지만
이렇게 다시 만나니 좋더라구요~
잃어버리기 전에 빨리 쓰자는 마인드로 마트로 달려가서 장을 보니
50,300원이 나오네요....
뭐 별거 사지도 않았는데 금방 금액을 채우네요~ 헤헷...
300원으로 카드 결제는 좀 그래서 모아두었던 포인트로 결제 해부렸습니다~
잃어버렸다가 찾아서 그런지 꽁으로 얻은 기분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