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신청 해놓고 까맣게 잊고 있었던 덕질남 ㅎㅎ
급 택배에 올게 없는데 하면서
메일 확인해 보니 다나와 체험단 당첨 둥 ㅜㅜ
아직 라이젠 부품도 안왔는데 파워도 안왔는데
이걸 어쩌지 하며 동동 구르는데
ITX 로 조립할려고 모아 뒀던 부품이 생각 났습니다.
그럼으로 테스트 까지는 가능 ^^
상단은 시원스럽게 통 매쉬 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버튼 배열도 나름 신경 쓴듯 하고,
저희 같이 고양이 두마리 있는 집에서 는 가장 필요한 옵션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어라 그런데 팬 컨트롤 이 달려 있습니다.
전면 3개 후면 1개 의 팬이 다 이 컨트롤에 연결되 있네요
그러므로 팬 조절 이나 팬 색상 변경은 가능 하다는 결론 ~!!
자 위와 같이 ITX 보드 H470 보드 에 I7-8700K RX590 ITX 700W 파워 입니다.
파워가 정말 걸리긴 해도 일단 테스트 하는데는 지장 없기에
ITX 보드 로 조립 하기로 합니다.
음 보드가 I/O 쉴드 일체형 일 경우는
뒷면 팬을 살짝 풀어주고 조립을 해야 합니다.
이부분 은 좀 고가형 케이스도 이러는게 많아서 패스 합니다. ㅎ
ITX 보드의 최대 단점 ㅋ 바로 너무 손바닥 만 하니 연결하기 참으로
뭐 같습니다. 만 케이스가 넓직 하니 그래도 잘 연결
그래픽 카드 까지 장착 했습니다.
저 작은 보드에 인간 승리 인듯 보이네요 ^^
그러나 역시 우려 하던 일이 ㅜㅜ
ITX 제품들 이다 보니 보드 연결 케이블 이나 VGA 전원 케이블 들이 짧아요 ㅜㅜ
연휴 끼는 바람에 주문한 부품들은 오질 않고
그래 본연의 리뷰는 기능 테스트 였어 라며
반 누드 상태로 조립을 감행 하기로 합니다.
오 역시 이쁘고 팬 속도 조절 되고 ㅎ
저는 화려한 RGB 보다 조용한거 를 더 선호 하다 보니 CPU 팬 은 항상 녹투아 였습니다.
그게 좀 아쉽네요 CPU 팬도 RGB 가 들어가면 전체적인
밸런스가 잡혔을거 같은데
일단 고사양 게임 같은거 돌려 보진 않았고 ITX 보드라 완성 조립도 아니지만
일단은 완성도 있고 케이스 도 어느정도 무게감 도 있고
가장 마음에 드는 매쉬가드 가 있어서 좋습니다.
단점은 역시 아크릴 부분 입니다. 비용상 어쩔수 없지만
아클릴 특성상 약간 불투명하게 보여지는 부분
다르게 생각하면 이부분 이 감성이 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