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COX (콕스) CPS300 2.0 채널 멀티미디어 스피커 제품을 리뷰해보겠습니다.
USB 전원방식을 사용하는 3W X 2개로 이루어진 2채널 스피커입니다.
정전식 터치패드로 RGB를 변환할수 있습니다.
박스 뒷쪽에는 상세스펙과 특징들이 적혀있습니다.
3W x 2개로 이루어진 스피커, 3.5mm 오디오 출력, USB방식의 전원공급으로 구성되있네요.
봉인 라벨은 없으며 구성품은 스피커, 보증서 입니다. 딱히 사용 설명은 필요없을듯한 간단한 구성이니 충분합니다.
포장은 깔끔하게 잘되어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는 로고와 볼륨버튼,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볼륨버튼을 짧게 누르면 LED가 On / Off 되고, 길게 누르면 전원 On / Off 가 됩니다.
52mm 드라이버가 사용되었고, 다각형 모양의 엣지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USB 전원케이블과 3.5mm 인터페이스 케이블로 2개의 케이블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랫부분에는 진동 방지 패드가 깔끔하게 붙어있어서 미끄럼 방지와 진동 방지를 해줍니다.
32인치 모니터를 보시면 사이즈를 대략 짐작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상단에는 정전식 터치방식의 LED 변경 버튼이 있습니다.
LED는 이런식으로 지원을 합니다.
상단의 터치 버튼을 눌러서 LED를 변경할수 있습니다.
https://youtu.be/-f6dKrwwdIE
스피커 볼륨키로 최대 볼륨이 되면 경고음을 울리게 됩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 온라인 강의를 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모니터 스피커보다 훨씬 좋은 사운드를 지원하는 가격도 저렴한 스피커를 사용해보시면
귀가 한결편하며 뚜렷하고 깔끔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고음부보다 저음부가 좋다고 생각하는 스피커인데
가격이 비싼 고퀄리티의 스피커들과 비교하는건 어렵지만, USB 전원방식으로 간단한 스피커로서는
아주 훌륭한 사운드를 제공하여 좋은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더불어 LED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습니다.
"본 사용기는 아토닉스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지만, 아무 제약없이 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