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날씬하고 맛나는 나비스코 '오레오 씬즈 티라미수'를 사왔답니다.
판매 가격은 1,700원인데 2+1 행사로 3개 3,400원 인지라 1박스에 1,133원 이네요.
총 14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81원 정도 이네요.
1봉지당 영양정보에서 포화지방 %만 조금 높은 편 이네요.
밀가루, 설탕, 야자유, 해바라기유, 올레오레진로즈메리, 올레오레진세이지, 유당, 팜유, 가공치즈,
커피, 물엿, 옥수수전분, 탈지분유, 바닐린, 비타민E 등이 들어 있네요.
기다란 종이 박스 안에는 비닐 포장 2개가 들어 있네요
1개 비닐 포장 안에는 7개의 얇은 샌드위치 크래커가 들어 있네요.
7개 무게는 44.8g으로 총 14개 무게는 89.6g인데 표시 중량인 84g을 조금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대략 6.4g 정도 이네요.
동그란 크래커인지라 지름이 대략 4.3cm 정도이고,
높이는 대략 0.6cm 정도 수준 이네요.
위아래로 분리해 보았는데 중앙에 원형으로 크림이 꽤 들어 있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좌우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일반 오레오 크래커 보다 크기가 얇은 씬즈 제품인지라 가운데 크림도 조금 적긴 하지만
과자 두께를 볼 때 크림이 많은 듯 싶긴 하네요.
과자가 살짝 딱딱한 편인데 이건 너무 맛나서 2봉지가 순삭이 되어 버립니다.ㅎㅎ
'오레오'는 1912년 나비스코 사에서 처음 제조, 판매한 이후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세기에 가장 많이 팔린 과자류로 손꼽힌다. 두 개의 초콜릿 쿠키 사이에 하얀 크림이
샌드로 된 형태가 기본형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변형이 있다.
나비스코가 크래프트 푸드에 인수 합병되어 그 산하 브랜드로 들어가면서
현재 오레오는 크래프트 푸즈의 브랜드로 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동서식품이
라이센스를 얻어 생산하고 있다.
'오레오 씬즈' 제품은 2015년 11월 24일에 출시를 발표하였고, 티라미수와 바닐라 무스 맛을
출시하였다. 2020년 3월 9일에 라즈베리 무스맛이 새로 출시하였다.
단 우유에 잘 녹지 않는다. 먹는 느낌은 해태의 옛날 초코틴틴 이랑 비슷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