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가 온라인 쇼핑 주문할때 전번을 제 번호로 등록해서 쓰네요 ㅡㅡ
지역도 다름;;
10년이상 쓴 번호라 이전에 쓰던 사람은 아니고 이름도 딱 대학생 정도 되보이는 여자 같은데.
택배쪽에서 그 여자 이름으로 계속 문자오고 카톡오고 한 두번이 아니라 반년 이상 되었음.
요즘 망상병 걸린 여자들이 대한민국이 너무 위험하고 안전하지 않다느니 하면서
배달도 옆집으로 받아서 챙기고 택배도 윗집 아랫집 옆집으로 보내서
받고 전화번호도 다른 사람 번호써서 한다고 인터넷에서 썰은 들었는데.
이게 대체 얼마나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짓인지 모를수 있나요?
주문한 곳에 결국 전화해서 그쪽에다 얘기 해본다는데 이게 주소록 입력할때
다시 제 전화 번호 쓰면 또 카톡 문자 올텐데.
정말 짜증나네요. 대한민국이 그렇게 위험하면 이민을 가던지.
남한테 피해주면서 뭘 그렇게 자신이 대단하다고;;;
또 문자나 전화오면 진짜 택배 전화해서 반송 해달라고 해야겠음.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