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사기 논란에 휩싸인 미국 수소 트럭회사 니콜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이유로 신형 전기 픽업트럭 출시 행사를 연기했다.
로이터 통신은 1일(한국시간) “코로나19를 이유로 니콜라가 신형 차량과 기술을 출시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 니콜라 월드를 니콜라 관련자들이 안전하게 모일 수 있는 시점으로 옮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3일로 예정된 신형 출시 행사의 향후 일정은 밝히지 않았지만, 이날 행사 연기와 함께 미국 공장 준공, 차량 시제품(프로토타입) 마무리, 대량생산 개시 등의 목표를 담은 일정표도 함께 발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468&aid=0000701886
니콜라의 전기픽업트럭 출시 행사 연기 소식입니다.
니콜라의 사기 의혹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제대로 굴러가는 차량은 언제쯤 나올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