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자다가 겨우 저녁에 일어나서 과일로 배 좀 채우고 다나와 대충 둘러봤습니다.
이제 밤이라 다시 자야 하는데 겨우 정신이 좀 돌아오는 중이라 잠이 또 올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새벽까지 놀면 월요일이 힘든 건 확실할 터, 최대한 빨리 생활 리듬을 되찾아야겠습니다.
벌써 10월이라니 코로나19 때문에 올해는 정말 시간 빨리 지나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있으면 수능, 방학, 겨울, 등 금방 다가올 듯 하네요.
부디 올겨울 코로나19가 잠잠해지고 내년에 백신과 치료제가 나와서 이 사태가 끝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개천절 토요일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