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라이브 개봉했어요!
직접 사용해보고 어땠는지 후기 전해드릴려구요!
갤럭시 버즈 라이브
컬러는 3가지예요.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화이트, 미스틱 블랙
저는 미스틱 브론즈 색상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198,000원인데
최저가로 구매를 하시면 17만원대에서 구매를 할 수 있어요.
최저가로 엄청 떨어졌을 때는 16만원으로 떨어졌을때도 있더라구요.
타이밍 잘 맞춰 사시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구성품은 설명서와 충전 케이블, 갤럭시 버즈 라이브
3가지로 들어가 있구요.
안에 잘 보면 여분의 이어캡 한세트도 함께 들어가 있어요.
미스틱 브론즈 색상 정말 예뻐요.
블랙은 착용해도 티도 안나고 너무 무난하고
화이트도 너무 많이 써대서 지겨워진 찰나였는데
미스틱 브론즈 컬러 세련되고 아주 곱습니다.ㅋㅋ
2개의 외부 마이크와 1개의 내부 마이크가 들어가 있어요.
외부 마이크는 내 음성을 잘 전달해주고
내부 마이크는 통화가 잘 들릴 수 있게 해줘요.
가속도 센서가 들어가 있어서 턱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깨끗한 음질로 목소리를 전달해줘요.
케이스에 좌우가 구분되어 있으며
생긴건 딱 콩이예요.
첨에 이 큰게 제 귀에 들어갈까 했는데
걱정하실거 없어요.
AKG가 튜닝한 12mm스피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이어버드가 풍부한 사운드를 전해주고
대형 드라이버와 베이스 덕트가 소리를 매끄럽게 퍼트려
가슴 울리는 웅장한 베이스를 전달해줘요.
빼지 않고 가볍게 터치해주는것만으로도
쉽게 온오프 할 수 있어서 편해요.
인식률도 높은 편이구요.
인체공학적 설계로 귀에 편안함을 전달해주는 디자인인데
제가 귀가 작아서 어어폰 캡도 제일 작은거 쓰거든요.
그 위에 사이즈 쓰면 커서 계속 빠지구요.
그런데 갤럭시 버즈 라이브 제 귀에 들어간다 생각하니 말도 안되게 커서
쓸수나 있을런지 걱정을 했는데
아이팟만 너무 생각했나봐요.
귀에 아주 쏘옥 잘 들어가 있습니다.
안정감있게 장착해서 음악감상, 통화 등 할 수 있어요.
저는 무선 제품은 처음 쓰는거라 떨어질까봐 걱정을 좀 했는데
아무런 걱정없이 편히 장착하고 밖에 돌아다녀요.
그리고 친구말로는 아이팟은 한쪽이 없으면 작동이 안되더라~
그러더라구요.
근데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한쪽만 끼워도 작동 잘되요.
지지지지 거리는 잡음 없이 깨끗한 소리로 나오구요.
귀를 쏘옥 들어가서 더 그런지 소리에 더 잘 집중되는 느낌이 있어요.
착용하고 있을 때는 따로 휴대폰 조작없이 갤럭시버즈 라이브 상단을
가볍게 터치해주면 멈춤 재생이 가능한데
인식률은 좋아요.
한번씩 2초 정도의 딜레이가 생기기도 하는데
제가 생각하는것 보다는 인식률 높다고 생각돼요.
그리고 제품 케이스는 들고다니시려면 케이스 필수인거 같아요.
생활기스 엄청 잘날 소재예요.
그러니 구입과 동시에 케이스도 같이 준비해줘야겠어요.
갤럭시 버즈 라이브 덕분에 케이블의 번잡함 없이
빠르게 통화 받고 음악감상하고 그래요.
운동할때도 걸어다닐때도 항상 함께 하고 있는데
깨끗한 음질로 편하게 귀호강 시켜주는 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