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끝나고 다음날 산소에 다녀오면서 돌아오는 길에 마신 할리스커피 카페라떼입니다.
오면서 차가 막혀서 졸음이 쏟아져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홀짝홀짝 마시면서 왔습니다.
커피 맛은 아직 잘 모르기도 하고 그냥 뇌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 시럽을 좀 넣었더니 맛이 달콤해서 좋긴 했습니다.
라떼는 커피 중에 그나마 부드러움이 있어서 시럽 넣고 마셔보니 커피향 진한 커피 우유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그래도 이걸 마신 덕분인지 잠이 좀 깨서 다행히 무사히 올 수 있긴 했습니다.
오는 동안 채 다 마시지 못하고 집에 와서 마저 다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