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양 스마트폰과 PC 모니터에서 게임과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 사용자가 늘면서 더 빠르고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주기 위한 업계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에이수스는 휴대용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에 240㎐ 주사율을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기존 게이밍 모니터는 144㎐ 제품이 보편적이었으나 최근 들어 이처럼 240㎐ 제품이 확산하고
에이수스에서는 280㎐ 제품까지 내놓는 등 주사율 상향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0을 시작으로 갤럭시노트20 울트라와 갤럭시탭S7까지 120㎐ 주사율을 적용
했으며 갤럭시S20의 보급형 모델로 이달 출시 예정인 갤럭시S20 FE(팬 에디션)까지 포함해 120㎐
를 플래그십 모델의 새로운 표준으로 삼은 모습입니다.
삼성전자가 올해 중순 선보인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9는 커브드 QLED 디스플레이에 240㎐
주사율을 제공하며 주연테크도 240㎐ 주사율에 풀HD 해상도를 적용한 25형 게이밍 모니터 X25F
를 선보였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회사에서 고주사율 모니터를 출시하는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918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