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앞에 맞던 7살짜리 여아가
너무 비명과 오열로 병원을 뒤집어 놔서;;;
아들 녀석도 많이 긴장하긴 했는데
다행히 아들 녀석은 우는 일 없이 잘 맞고 왔습니다
씩씩한 녀석 ㅎㅎ 괜히 제 어깨에 힘이 들어가더라구요 ㅋㅋ
정말 예방접종 때마다 전쟁 치르는 부모들이 많은 듯 합니다
아울러 소아과 의사쌤들 존경합니다 ㄷㄷㄷㄷ
저번 예방접종때는 주사 맞고 밤에 열이 꽤 올라서 밤새 고생했는데
오늘밤은 열 오르는 일 없이 잘 잤으면 좋겠네요~
아울러 정말 믿을수 있는 코로나 백신도 빨리 개발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