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민연금관리공단의 근무자들중에 근무태도가 도마에 올랐는데요.
지난달 직원 4명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입건된 국민연금공단에서 지속적으로 성 비위 사건이
발생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례별로 보면 지난해 국민연금 기금정보실에서 일하는 A씨는 국민연금과 계약을 맺었던 IT보수업체 여직원 B씨에게 25살 나이 차는 극복할 수 있다고 하며 10년만 젊었으면 너랑 사귀었겠다고 말하며 신체 접촉을 했다고 합니다.
A씨는 다른 국민연금 여직원 C씨에게는 언제쯤 임신할 거냐? 자녀계획이 어떤지 보고해라고도
했다는군요.
이밖에도 입도 담기도 불쾌한 일들이 부지기수라는군요.
국민연금은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4년 동안 57명을 징계했으며 징계 내용은 파면 3명, 해임
7명, 정직 10명, 감봉 19명, 견책 18명입니다.
서울 송파구에서 전라도 전주에 국민연금공단을 이전시켜 놓으니 750조나 되는 거금의 국민
연금을 운용할 능력이 뛰어난 자들은 거의 그만두고 무능한 것들만 남아서 조직이 개판오분전
이 되어버렸네요.
너무도 죄의식이 없는 이들에게 나와 우리들의 미래를 책임지게 놔둬야하는지 분통이 터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427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