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은 결국 마지막 일정을 끝내면 자정에도 못나오지 싶어서... 이럴때는 뚜벅이가 불편한 ㅋ..
무튼 마지막 일정을 미뤄버린 ㅎ
그리하여 오늘은 새벽부터 사무실 출근전에 미룬 일정부터 처리하느라
꽁꽁 추운 느낌의 새벽으로 집을 나서서 사무실을 들어왔다 다시 나가는 번거로움까지 ㅎ
다른날보다 하루를 더 일찍 시작하느라 수면도 부족하고 날도 길어진 탓인지
오늘은 아예 대놓고 일찍부터 졸리운데 날까지 쌀쌀하니 더 졸리운 ㅜㅜ
이리 심각한 후폭풍을 부르는 명절 따위는 없어졌으면 ㅋㅋㅋㅋㅋ
돌맞을 소리겠죠 ㅋㅋ 어차피 지들 빨간 날 없다고 빨간 날이 없어졌으면 바라다니 하면서 ㅋㅋㅋㅋ
여튼 자꾸만 한숨 한 번에 불평 두 번을 곁들이게 되는 날입니다 ㅜㅜ ㅎ
날이라도 좀 풀리면 나으려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