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늦게 먹고 와서 그런가 여전히 다나와 둘러보는 중입니다.
그런데 문득 시계를 보니 벌써 시간이 12시가 다 되어 가네요.
좀 더 속도를 내서 냉큼 마무리를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오늘 후드티와 트레이닝복을 꺼내서 바꿔 입었는데 참 따뜻하네요.
진작 꺼내 입을 것을 그랬다 싶습니다.
이제 남은 건 발이 추운 것만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다.
발이 차가워서 영 불편한 게 수면 양말 같은 거 알아봐야 할까 봅니다.
날씨가 쌀쌀하고 많이 건조해졌는데 옷차림 신경 쓰셔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