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5G 요금제 인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이날 국감에서 5G 품질과 요금 문제와 함께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을 무력화하는 이통사들의 불법 보조금 선별 지급 등을 집중적으로 질타했습니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대표는 온라인 중심 유통구조 혁신으로 통신요금 부담을 20~30% 줄여야 한다는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적극 공감한다고 했습니다.
연말이나 내년 초까지는 고객 친화적이고 편익을 높이는 요금제 개편을 적극 추진토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근데 이게 제대로 될지 고객친화적인 요금제 개편이 아니라 지금까지 통신사들 배불리는 요금제로
개편해왔었잖아요.
현재 폰 요금제에서 모든 폰 사용자의 요금에서 최소 30%는 내려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