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일본 토요타의 렉서스가 BMW, 벤츠 등 독일 브랜드를 제치고 3분기 미국 고급차 판매 1위에 올랐다.
9일 블룸버그, 오토모티브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렉서스의 올해 3분기 미국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7만5285대로 집계됐다. 렉서스에 이어 BMW가 6만9570대로 2위, 벤츠가 6만9631대로 3위에 올랐다. BMW는 전년 동기 대비 16%, 벤츠는 9.4% 각각 판매량이 감소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421&aid=0004916569
렉서스가 미국의 3분기 고급차 판매 1위에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BMW와 벤츠 등의 독일 브랜드를 제치고 약 7.5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