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이라 하루 종일 아주 여유롭게 지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잠도 실컷 자서 지금 아주 말짱하네요.
다나와 다 둘러보고 나면 뭐할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밖에 거의 나가지 않았지만 날씨는 나쁘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코로나19 아니면 외출도 마음껏 할 건데 올해는 정말 필수적인 것 빼고는 거의 밖에 나가지 않는 생활을 쭉 해오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렇게 해야 다시 번지는 것도 막고 빨리 끝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니까요.
물론 나갈 사람은 다 나가 돌아다니는 터라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마무리 글 작성하고 나서 보다 만 영화 마저 보면서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