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적인 국토부, 입을 닫는 자동차안전연구원(지디넷코리아=조재환 기자)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정부 내 확실한 컨트롤타워는 존재하지 않았다. 정확한 책임 원인 규명과 조사 결과 지연에 대해 어느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았다. 정부는 자동차 제조사의 말에만 의존했다.
지디넷코리아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나 전기차 화재 사고를 집중 취재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와 이달초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발생한 사고 원인 조사에 대한 정부 방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92&aid=0002201537
코나의 리콜 소식은 들리는데 잡음이 있나 보네요.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컨트롤타워의 부재가 문제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