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를 운영하는 SPC의 브랜드 중 하나인 파리크라상에서 아침겸 점심겸해서 브런치 메뉴를 이용하게 된 적이 있습니다.
여러 메뉴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저는 촉촉한 프렌치 토스트를 먹었습니다. 커피 한잔과 함께
뭔가 좀 화려하게 플래이팅이 되어서 나오네요. ^^ 근데 가격은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게 16,000원이라고 하네요.
정말 촉촉한 프렌치 토스트인건 맞구요. 여기에 뿌려 먹으라고 옆에 보면 메이플 시럼이 담겨져 따로 제공이 됩니다.
그리고 위쪽에 보면 달걀 요리로 오믈렛과 소세지가 나오구요. 메이플 시럽 위쪽에 케첩은 아마도 요것들 먹을때 이용하라고 주는거 같더라구요.
가격을 생각하면 이전에 춘천에 출장갔을때 들렀던 그릇 카페이자 브런치 카페인 오심5에서 즐겼던 브런치가 훨 퀄러티 면에서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건 아래 링크 참조해 주세요.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36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