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환 원스토어 대표이사. 2018.7.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손인해 기자 = 구글이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인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입점한 모든 앱 개발사를 상대로 인앱결제를 의무화하고 수수료 30%를 강제하기로 한 가운데 국내 토종 앱 마켓인 '원스토어'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글과 애플처럼 앱 개발사에 30%의 수수료를 부과했던 원스토어는 2018년 7월 앱·게임 개발사와 함께하는 개방형 앱 마켓을 표방하며 수수료를 20%로 낮췄다. 또 앱 개발사가 자체 결제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에는 5%로 낮췄다.
지난 8일에는 구글 인앱결제로 부담이 큰 앱 개발사들을 위해 수수료를 종전보다 50% 인하하겠다는 방침도 밝힌 상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4917293
수수료도 문제지만 원스토어를 입점한다는건 국내에서만 국한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