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CPU 네이밍이 486이였기 때문
인텔에서 PC의 개인보급화를 위해
내놨던 CPU다 하지만 초창기 486컴퓨터 가격은
400만원선 ㄷㄷ
아니 깔리고 깔린게 486이였는데
무슨 그렇게 비쌋소
하는 분들이 있을텐데 그건 바로 586의 등장때문이였다.
인텔에서 본격적인 PC대중화와 다른 기업과의
초격차를 위해 586을 출시하면서
486의 가격을 대폭낮춰 100만원대로
개인PC를 구매할 수 있게됨
(지금은 그 저 빛사수...)
원래는 모델 넘버링상 586 출시차례였으나
암드와 모델명에대한 분쟁이 발생하여
그 유명한 펜티엄이란 이름으로 출시가 됨
그리고 바야흐로 그 당시 초딩들의
"우리집 컴 686이야"
하면 모두 다 오....하게 됬던 게
사실은 이 펜티엄2였던 것
이 후로 출시되는 cpu도 786이니 종종 부르긴 했었지만
이 뒤론 펜티엄3다, 펜티엄4다 ,
울집 듀얼코어다, 램 256메가다 라고 바꿔말하게 된다..
사촌형 집에서 486으로 처음 삼국지3 했을때가 생각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