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3일 연휴가 끝나고 맞이한 월요일이라 그런지 조금 피곤했습니다. 퇴근하는 길에 단 것이 먹고 싶어서 동네 분식집에서 설탕을 듬뿍 묻힌 단팥 도넛과 꽈배기를 몇 개 사 왔습니다. 물을 팔팔 끓여서 설탕 안 넣고 블랙커피로 연하게 한 잔 탔습니다. 피곤할 때 야식으로 달달한 단팥 도넛과 꽈배기 한입씩 베어 물고 약간 쓴맛이 나는 따뜻한 블랙커피도 한 모금 마시니 단맛과 쓴맛의 조화가 나름 좋아서 기분도 좋아지고 피로도 풀리는 것 같네요.
간식으로 달달한 단팥 도넛과 꽈배기에 블랙커피 마셨네요.
2020.10.12. 22: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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