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정신 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사람이 영 멀티 플레이가 안되네요.
뭐만 하면 다른 걸 까먹어서 잊어버리니 참 문제입니다.
그렇게 다른 곳 출석도 하나 날렸고 이것저것 다 잊어버려서 놓친 게 허다하네요.
다른 분들은 잘만 기억하던데 전 왜 이러나 모르겠습니다.
이것저것 보면 성인 ADHD 이야기나 치매 관련이라 그저 우울하기만 합니다.
그랬던 하루도 벌써 끝나갑니다.
지난 일은 다른 일 까먹듯 또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릴 터 이제는 마무리 준비나 해야겠습니다.
자유게시판에서 날씨 정보를 보니 내일은 좀 추워지는 것 같은데 부디 옷차림 단단히 하셔서 건강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