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아이폰의 계절’이 시작됐다. 예년보다 한달 가량 늦어지긴 했지만 △애플의 첫번째 5G폰 △중고가 모델 포함 및 가격동결 △3년만에 디자인 변화 등으로 대규모 교체수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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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전날(14일) 새벽 온라인 행사를 열고 신작 ‘아이폰12’ 시리즈를 공개했다. 알려진대로 △아이폰12 미니 (5.4인치) △아이폰12(6.1인치) △아이폰12 프로(6.1인치) △아이폰12 프로 맥스(6.7인치) 4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디자인과 사양 등은 기존 예상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하위 모델 2종과 프로 모델 2종은 카메라 사양과 본체 재질 외에는 5G 사양, 디스플레이(OLED), 칩셋(A14) 등 핵심 성능은 크게 차이가 없었다. 카이안 드랜스 애플 마케팅 부사장은 “본인에 맞는 크기의 아이폰을 고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759583
이번에도 판매가 증가하게 될지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