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이른 저녁부터 거리가 한산하다 했는데
어제는 불금이어서인지 운동하러 나오는 사람들도 며칠동안보다 많아지고
늦은 시간 거리의 인파도 많아지더니
토요일인 오늘은 확실히 다시 주말 분위기인 듯 한대
이전 주말과도 느낌이 다른 것은 아마도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낮아진 영향이지 싶군요
1단계 차이가 이렇게 클 줄이야 생각도 못했다는 ㅎ 여전히 다들 조심스러운 분위기지 싶었건만 ㅋ
여전히 영업이 어렵다는 분들이 많지만 이 분위기는 코로나와 상관없는 느낌인 곳들도 있어서.. 살짝 걱정도 ㅎ
그래도 시끌벅적한 사람들을 보니 주말 분위기는 나는 듯 하군요
많이들 나서기도 해서 그렇기도 하고 ㅎㅎㅎ
오늘도 또 부러울 따름인 주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