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더없이 메마를 듯 하던 대지가 다시 초록으로 변해버린 ㅋㅋㅋ
이게 도대체 무슨 영문인지...
며칠동안 한낮으로 제법 열감이 있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가을 분위기가 봄 분위기로 바뀔 일인가 싶은대 말입니다 ㅎ
가끔씩 눈에 띄는 봄꽃들이 계절을 착각할 만하다 싶기도 합니다 ㅋ
대지가 다시 봄단장이라니 ㅋ
노지에 봄동인지 얼갈이인지 헛갈릴 수 있는 넓다란 잎들의 식물들도
분명 봄으로 보던 것들인대 말입니다
며칠 사이로 홀씨를 올리는 민들레들과 함께 여기저기 자리 차지를 하고 있으니 ㅋㅋ
한낮으로는 봄이요 밤으로는 초겨울같으면 특히나 감기 걸리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겠군요 ㅎ
낮으로 제법 땀을 흘리고 다녀야 한다면 더더욱 ㅎ
날씨덕인지 한낮으로 야외 활동들이 더 많아지는 듯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