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장으로 시골지역으로 일을 하러 갔습니다.
창문을 열고 차를 타고 굽이굽이 이어진 길을 따라 가는내내
상쾌한 공기가 코를 간지럽히네요.
산속이라 그런지 제법 날씨가 쌀쌀하지만
나뭇잎이 제법 색을 내기 시작합니다.
이제 가을문턱을 지나 가을옷을 입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울굿불굿한 나뭇잎을 바라보니 이제 곧 화려한 색으로 갈아 입을것 같네요.
코로나로 여행가기 힘든 시기이니 가벼운 드라이브를 즐기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벌써 한주가 다가고 금요일입니다.
내일이면 주말이니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